
철학으로 산다는 것
강영계 지음<철학의 오솔길>, <청소년을 위한 철학 에세이> 등으로 철학의 즐거움을 선사해 온 강영계 교수의 철학 교양서. 40여 년간 연구하며 정리해낸 동서양의 철학 지식과 함께 저자가 직접 경험한 사실을 두루 아우른 철학 에세이로,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해주는 학문인 철학을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을까를 알려준다.
33개의 철학적 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크라테스, 칸트, 하이데거, 포퍼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 시대를 걸친 서양철학뿐 아니라 공자, 장자, 붓다 등의 동양철학까지 두루 아우르며 '일상의 철학'을 강조한다. 저자는 인간은 탐구하고 사고하지 않는 시점에서 공허함을 느낄 수밖에 없음을 간파하고, 삶이 권태로 물들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되찾을 것을 완곡하게 제안하고 있다.
33개의 철학적 물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크라테스, 칸트, 하이데거, 포퍼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 전 시대를 걸친 서양철학뿐 아니라 공자, 장자, 붓다 등의 동양철학까지 두루 아우르며 '일상의 철학'을 강조한다. 저자는 인간은 탐구하고 사고하지 않는 시점에서 공허함을 느낄 수밖에 없음을 간파하고, 삶이 권태로 물들기 전에 스스로 생각하는 방법을 되찾을 것을 완곡하게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