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집으로 와, 악마의 이론을 들려줄게...영상화 기획 소설
최휘현1편, 악마의 이론
신장을 이식 받아 딸을 수술 해야 하는 여자.
국회의원이 되려는 남편에게 실은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자.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장기를 팔려는 남자.
천사라고 소문이 났지만 실은 범죄자들에게 뒷돈을 늘 챙겨온 경찰.
온갖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돌아간다.
과연 누가 천사이고 누가 악마일까? 우리는 과연 이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서로 맞물린 인간 군상의 이야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공감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음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인간이 악마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단 5초.
인간은 천사일까. 악마일까. 천사인 척 하는 악마일까?
2편, 우리 집으로 와
어느 날 신경정신과 병동을 찾아온 한 남자. 그는 살인현장을 직접 본 유일한 목격자다.
이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이다. 병원 원장은 그를 꼭 치료해 주고 싶다.
자신의 집 근처에 누군가 다녀가기만 해도 혹 살인자가 자신이 살인 현장을 목격한 걸 알고
찾아왔다고 여긴다. 이쯤이면 중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집에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병원 원장을 집으로 초대한다. “너무 무서워요. 우리 집으로 와주시면 안 될까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상대에겐 평생 회복 못할 흉터를 남긴다.
작가는 두 남자를 통해 복수와 용서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본 소설집은 최휘현 작가의 대표 단편소설 2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영상화를 위해 기획/출간된 소설이다.
신장을 이식 받아 딸을 수술 해야 하는 여자.
국회의원이 되려는 남편에게 실은 가정폭력을 당하는 여자.
사채업자에게 시달리다 장기를 팔려는 남자.
천사라고 소문이 났지만 실은 범죄자들에게 뒷돈을 늘 챙겨온 경찰.
온갖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리며 돌아간다.
과연 누가 천사이고 누가 악마일까? 우리는 과연 이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을까?
서로 맞물린 인간 군상의 이야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공감되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음을 작가는 말하고 있다.
인간이 악마가 되는데 걸리는 시간 단 5초.
인간은 천사일까. 악마일까. 천사인 척 하는 악마일까?
2편, 우리 집으로 와
어느 날 신경정신과 병동을 찾아온 한 남자. 그는 살인현장을 직접 본 유일한 목격자다.
이후 엄청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중이다. 병원 원장은 그를 꼭 치료해 주고 싶다.
자신의 집 근처에 누군가 다녀가기만 해도 혹 살인자가 자신이 살인 현장을 목격한 걸 알고
찾아왔다고 여긴다. 이쯤이면 중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집에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며
병원 원장을 집으로 초대한다. “너무 무서워요. 우리 집으로 와주시면 안 될까요?”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은, 상대에겐 평생 회복 못할 흉터를 남긴다.
작가는 두 남자를 통해 복수와 용서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본 소설집은 최휘현 작가의 대표 단편소설 2작품이 수록되었으며 영상화를 위해 기획/출간된 소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