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인이 만난 인도네시아
김길녀 지음2015년 2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데일리 인도네시아>에 인기리에 연재 되었던 저자의 인도네시아 여행기를 직접 촬영한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묶은 산문집이다. 적도에 흩어진 1만 7천개의 섬나라, 1만 7천개의 비밀의 이야기가 숨어 있는 인도네시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인도네시아에는 17,504개의 섬에 약 2억 5천만 명이 살고 있다. 그리고 이들 섬에는 1,128 종족이 거주하며 546종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큰 섬은 자와 섬, 수마트라 섬, 깔리만딴 섬, 술라웨시 섬, 빠뿌아 섬 등이다. 그러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기에는 축적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우리에게 자원이 많은 나라이거나 여러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는 나라로 인식될 뿐이다.
인도네시아에는 17,504개의 섬에 약 2억 5천만 명이 살고 있다. 그리고 이들 섬에는 1,128 종족이 거주하며 546종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큰 섬은 자와 섬, 수마트라 섬, 깔리만딴 섬, 술라웨시 섬, 빠뿌아 섬 등이다. 그러나 한국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기에는 축적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우리에게 자원이 많은 나라이거나 여러 아름다운 휴양지가 있는 나라로 인식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