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지 말고 꽃을 보라
정호승 지음, 박항률 그림사람살이의 슬픔, 상처, 고통을 이야기하는데도 글을 읽는 이의 마음은 온기와 희망으로 차오르게 하는 작가 정호승. 작가생활 40여 년에 이르는 동안 수많은 시와 산문을 발표하며 사람들에게 삶의 상처마저도 희망의 씨앗으로 키우는 지혜를 선물해 온 그가 우리가 인생에서 마지막까지 붙들어야 하는 화두는 무엇인가를 다시 묻고 답한다.
정호승의 인생동화 <울지 말고 꽃을 보라>는 해냄에서 기출간된 <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1998),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1, 2>(2003),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2004) 등 3종 4권의 작품집에서 희망을 잃고 지쳐만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2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개정완결판이다.
인생을 이루는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나와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동화와 우화의 그릇에 담아 선보이는 이 책은, 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다.
이번 작품집은 오랫동안 작가와 교감하며 동행해온 박항률 화백의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펜화와 채색화가 더해져 그림의 여백만큼이나 글의 울림을 더한다.
정호승의 인생동화 <울지 말고 꽃을 보라>는 해냄에서 기출간된 <당신의 마음에 창을 달아드립니다>(1998), <스무살을 위한 사랑의 동화1, 2>(2003), <너를 위하여 나는 무엇이 될까>(2004) 등 3종 4권의 작품집에서 희망을 잃고 지쳐만 있는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102편을 선별하여 새롭게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개정완결판이다.
인생을 이루는 수많은 이야기 가운데 나와 우리를 성찰하게 하는 이야기들을 동화와 우화의 그릇에 담아 선보이는 이 책은, 1장 '기다림 없는 사랑은 없다', 2장 '뼈저린 후회', 3장 '수평선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 4장 '완벽하면 무너진다', 5장 '겨울의 의미' 등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 인생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낸다.
이번 작품집은 오랫동안 작가와 교감하며 동행해온 박항률 화백의 특유의 고요하면서도 경건함을 느끼게 하는 펜화와 채색화가 더해져 그림의 여백만큼이나 글의 울림을 더한다.
주제 분류